서울에는 약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마전선도 꾸준히 남쪽으로 이동해가고 있는데요.
이 시각 현재 장마전선의 경우에는 경기도 남부지역, 그리고 충남지역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붉은 색으로 보이는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2,30mm이상의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충주지역의 경우에는 지난 한시간동안 45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우경보는 아직까지는 수도권 전 지역과 강원도 남부지역, 그리고 전북, 경북 일부지역에 남아있는데요.
호우경보도 장마전선을 따라서 점차 충청이남지방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겠고요.
현재 호우주의보의 경우에는 전라남도, 경상남도의 북부지역까지 넓혀져 있는 상황입니다.
내일(2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도 충청이남지방이 많겠습니다.
특히 충청도에 많은 곳에는 80mm 이상이 되는 곳 있겠고요.
그밖에 남부지방에 30에서 80mm 정도, 서울 경기와 강원도 20에서 60,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는 10에서 40mm 정도로 역시 적지는 않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도 지역의 경우에는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내일 오후에 잠시 개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모레는 다시 한번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주 초반에도 주로 충청이남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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