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컬럼비아호 폭발 참사 이후 중단됐던 미국의 우주왕복선 비행이 2년여 만에 재개됩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컬럼비아호 폭발을 일으켰던 우주왕복선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며 오는 13일 디스커버리호를 발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작된 지 20년이 지난 디스커버리 호는 이번이 31번째 비행으로 선장 아일린 콜린스를 포함해 미국 우주인과 일본인 우주비행사 등 7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13일간 운항합니다.
재작년 컬럼비아호는 발사 당시 입은 기체 손상으로 지구로 귀환하다 대기권 재진입 과정에서 폭발해 승무원 7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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