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조업의 달러화 기준 임금 상승률이 주요 경쟁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조사 결과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의 달러 기준 임금 상승률은 연평균 15.4%에 달했습니다.
같은 기간 일본 0.6%, 싱가포르 3.0%, 대만 0.3%였으며, 고성장으로 인플레 압력이 고조되고 있는 중국이 우리와 비슷한 15.3%였습니다.
무역협회는 지난 수년간 국내 제조업 임금이 꾸준히 상승한데다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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