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00대 '벤처 부자'들의 재산 총액은 지난 3월말 현재 모두 4조170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중 자산 평가액이 가장 높았던 사람은 3천505억원의 김정주 넥슨 사장이었으며 그를 포함해 1천억원 이상의 자산가는 모두 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브스코리아 7월호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 인증을 받은 기업 8천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벤처 부자 2위에는 자산평가액 천143억원의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자리를 잡았고 그 뒤를 김정율 그라비티 회장, 양용진 코미팜 사장, 박진수 비에스이 회장등이 이었습니다.
포브스코리아측은 벤처 부자 100명의 재산총액이 지난해 말의 3조801억원보다 30.4% 증가했다며 지난해 말 정부가 벤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후 올 들어 코스닥시장이 활기를 띠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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