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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불법 담배판매 사이트 '활개'

한 담배 판매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던힐라이트, 마일드세븐, 말보로라이트 등 수입담배를 10보루나 50보루 또는 100보루 단위로 시중 소매가격보다 60~70% 가량 싼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디스플러스, 레종, 더 원 등 국산담배는 10보루 단위로 시중가의 80% 선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매라고 밝히고 있지만 사실상 개인 고객이 가입만 하면 주문하고 제품을 발송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이 판매상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담배를 싸게 살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난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들 담배를 어디에서 어떻게 공급받아 팔고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수입담배의 경우 직수입해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담배는 모두 정품으로 KT&G에서 정식으로 통관된 제품만 판매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두 거짓말입니다.

[이웅희 사무관/재정경제부 국고국 : 담배사업법상 허가받지 않은 소매인이 인터넷을 통해판매하는 것은 모두 불법입니다. 모두 수사당국에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외국산 담배의 경우 국내외 가격차이가 있긴 하지만 상당한 물량을 수입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국내산 담배는 소매상 판매 마진이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공항이나 비행기에서 파는 면세 제품이 빠져 나왔을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 물량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나돌고 있는 가짜 외국산 담배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경우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는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울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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