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 등 5당 원내대표들은 13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비정규직법안과 사립학교법안, 정부조직법 등 6월 임시국회 쟁점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립학교법안 등 쟁점법안은 합의처리 위주로 한다는데는 의견을 같이 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안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현재 20석으로 돼있는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10석으로 완화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민주당이 제출한 것과 관련해선 열린우리당은 15석 정도, 한나라당은 논의불가 입장을 밝혀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13일 회동에는 여야 원내대표를 포함해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단대표, 민주당 이낙연 원내대표, 자민련 김낙성 원내총무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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