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쇼핑몰 업자가 물건을 싼 값에 판다고 속여 고객돈 수십억원을 챙긴 뒤 잠적해 버렸습니다. 피해자만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월에 문을 연 인터넷 쇼핑몰, '리치투유'입니다.
주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해 온 이 사이트는 다섯달 넘게 영업을 계속해 오다 사흘 전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이미 돈을 지불한 피해자만 천여명.
피해액은 수십억이나 됩니다.
경찰은 쇼핑몰업자 한모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의뢰하고 한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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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쌍문동 51살 김모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김 씨의 아버지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이 불은 집 안 내부 10여평을 태우고 4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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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을 상습적으로 납치, 감금한 뒤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로 19살 조모군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9살 이모군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만난 조군 등 11명은 하교길 학생을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10차례 이런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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