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의 대형 외식 업체가 한국적인 맛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 첫 진출했습니다. 한류의 열풍에 이어 우리의 입맛이 유럽에 먹힐 수 있을지 관심거리입니다.
마드리드에서 양철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스페인 마드리드의 중심가, 낯익은 국내의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60여평의 매장을 열고 첫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의 외식업체가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양념이 짙은 동양의 맛에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앙켈라 : 맵지만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이 업체가 스페인에 첫 매장은 연 것은 우리의 입맛이 유럽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였습니다.
최근 불고 있는 한류의 열풍도 유럽시장 진출에 한 몫을 했습니다.
[윤홍근/제너시스 대표 : 한국의 문화가 전세계에 인기가 있어 그런 경쟁력이라면 충분히 세계를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토종 브랜드도 유럽시장에 진출해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적인 맛을 앞세우면 외국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와 충분히 경쟁해볼만 하다는게 현지의 분위기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