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북 혐의로 구치소에 수용 중이던 40대 남자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2월 밀입북해 한달동안 머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43살 박모씨가 지난달 23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안에서 목을 매 숨졌다고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84년 계모를 살해하고 월북을 시도한 혐의로 15년형을 복역한 바 있으며 출소 뒤 다시 월북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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