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해양수산위는 모레(7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이승재 해경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한일 경비정 동해 대치 사태에 관해 보고를 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합니다.
여야 의원들은 30시간 넘게 계속된 한일 경비정 대치상태가 외교당국간 협의로 원만하게 타결됐지만 향후 유사한 사건이 재발될 수 있다고 보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의원들은 특히 일본이 불법조업 전력이 있는 한국어선 22척에 대해 배타적 경제수역을 지나가기만 해도 나포하겠다고 통보하는 등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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