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불법취업 중인 외국인 노동자가 설립을 추진한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달 3일 외국인 노동자들이 '이주노동자노조'를 설립하겠다고 신고한 것과 관련해 보완자료가 부족하고 주된 구성원이 불법취업자인 점을 고려해 신고서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는 이에 대해 노조에 대한 탄압으로 규정하고 7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이주노동자 노조탄압과 강제추방을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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