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제10회 환경의 날 기념 '국가 지속가능 발전 비전 선언식'에 참석해, "경제 성장과 환경 보전, 그리고 사회 통합을 삼각축으로 해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하는 선진 국가"를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토 관리에서는 개발과 보전을 통합적으로 고려하고, 생활 환경을 10년 안에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경 친화적인 경제 구조를 정착시키고, 에너지 정책을 비롯한 공공 정책과 관련해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갈등 관리를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고 기업과 시민사회, 언론 등이 참여와 대화를 통해 사회적 합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야 한다"고 노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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