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포영화 철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를 김희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때이른 더위에 공포영화가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번 주 극장가에서는 새로 개봉되는 영화 4편 가운데 2편이 공포영화입니다.
'링 2'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포영화 '링'을 할리우드에서 다시 만든 리메이크판입니다.
일본 원작을 사들인뒤 할리우드의 장점인 특수효과를 최대한 살려 공포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11시 14분'은 밤 11시 14분에 동시에 발생한 5개의 범죄를 쫓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앞서 개봉한 '하우스 오브 왁스'와 '그루지'도 날씨 덕을 보고 있습니다.
'그루지'는 2003년 국내 개봉때 100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공포영화 '주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입니다.
여기에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 사건'과 한국 공포영화 '분홍신'도 이달내 개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개봉 첫 주, 단숨에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스타워즈 완결편 - 시스의 복수'는 1주일만에 관객 70만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현충일로 이어지는 황금의 휴일기간에도 예매율 63%로 선두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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