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 신입사원이 임원이 되기까지는 평균 22.4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96개 기업을 대상으로 승진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제 임원이 되기까지는 규정상 평균 승진연수인 20년보다 2.4년 더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간 승진대상자중 44.5%만 승진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대리나 과장으로의 승진율은 50%선인데 반해 부장은 33.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승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전문지식과 개인실적 등이었고, 과거 연공주의 인사에서 중시되던 근속연수와 학력, 성별은 크게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탁승진제도는 대기업의 경우 지난 96년 조사때의 32%보다 훨씬 많은 73%가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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