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승용차와 추돌한 버스가 방향을 틀면서 시장골목으로 돌진했습니다. 시민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 앞면 전체가 흉칙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버스가 서울 봉천3동 시장골목으로 돌진한 것은 오늘(29일) 오후 4시쯤.
고갯길을 오르던 소나타 승용차가 차선을 바꾸다 42살 이모씨가 몰던 버스와 부딪혔고 놀란 이씨가 운전대를 갑자기 틀면서 버스가 시장골목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27살 박모씨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근처에 주차된 차량 7대가 파손됐습니다.
시장 골목길로 접어든 버스는 40여미터 가량을 내려온 뒤 이런 시장 물건들에 걸리면서 가까스로 멈춰섰습니다.
당시 시장에는 50여명의 상인들과 시민들이 있어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박덕순/목격자 : 쾅. 쾅. 쾅. 소리가 내더니 버스가 휙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약 사먹었어요.]
경찰은 소나타 차량 운전자와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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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매송 나들목 근처에서 50살 신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신씨의 화물차가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일단 차량 내부의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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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부산시 북구 화명동의 호프집에서 불이 나 주인 41살 김모씨등 두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또 30분 뒤에는 부산시 금정구 두구동 76살 이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이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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