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에 영유권 분쟁 지역인 일본 최남단 바위섬 오키노토리섬 부근 해역에 지난 27일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원양 측량선이 출현했다고 홍콩의 성보가 보도했습니다.
일본해상 자위대 소속 P3C 정찰기는 그제 아침 6시 반쯤 오키노토리 서남 570㎞ 해역에서 해방군 원양 측량선 '871'호를 발견했고 곧이어 문제의 해양 측량선이 일본의 배타적 수역을 침범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중국 해양측량선의 일본 배타적 수역 침범은 일본 국토교통성이 다음달 문제의 바위섬에 일본 영토임을 밝히는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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