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택지개발지구 철거민들에게 새총으로 골프공을 날려 물의를 빚은 경찰이 새총 외에 골프채로도 골프공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농성현장 경비를 담당한 일산경찰서 방범순찰대 48살 박모 경사가 지난 18일 골프채로 골프공 10여개를 철거민 20여명이 농성중인 빌라쪽으로 친 것으로 감찰조사결과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박경사와 일산서 방순대장 43살 서모 경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새총으로 골프공을 발사한 책임을 물어 화성경찰서 윤성복 서장과 박종규 경비교통과장이 각각 대기발령과 직위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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