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반체제 인사 체포에 항의해 열린 이번 집회에는 시민 약 3백명이 모여 쿠바 국가를 부르며 카스트로 반대와 민주화를 외쳤습니다.
이번 집회는 이틀에 걸쳐 열렸는데 쿠바 정부는 집회에 참가하려던 유럽 정치인과 기자들을 추방해 유럽의 반발을 샀습니다.
하지만 시위대에 대한 공권력 개입은 자제해 별다른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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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을 순방한 로라 부시의 중동 달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예루살렘을 방문한 로라 부시는 유대 성지와 이슬람 성지를 돌며 묵념을 하는 등 중동 민심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양측에서 모두 시위대와 만났는데 특히 이슬람 사원 앞에서는 미국에게 죽음을 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반미 시위대를 만나 경호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코란 모독으로 달아 오른 중동의 반미 감정을 로라 부시가 누그러뜨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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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업무를 계속하고 싶으면 살을 빼라는 말을 들은 인도 경찰들이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인도 구자라트 지역은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 경찰들이 이 음식들 때문에 살이 찌면서 업무에 지장을 받자 인도 당국이 경찰들에게 살 뺄 것을 요구했습니다.
당국은 식단부터 조절하고 운동을 계속해 살 뺄 것을 권유했는데 가장 많이 살을 뺀 사람에게 휴가와 신형 오토바이를 상으로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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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으로 폐쇄됐던 은행이 디스코 텍으로 거듭나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이 디스코 텍은 한 때는 아르헨티나 경제를 주름잡던 상업 빌딩 내 은행이었습니다.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파산한 이 은행은 내부 구조를 고스란히 갖춘 채 디스코텍으로 이름을 바꿔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예전 대형 금고는 VIP 실로, 은행 창구는 물품 보관소로 쓰이는 독특함이 젊은이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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