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2일) 새벽에는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대전의 가정집에서 할머니와 14살 손자가 숨지는 등, 화재로 세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4시반쯤 대전시 정림동 빌라건물 3층 창가가 붉은 화염으로 물들었습니다.
불길이 계속되는 동안 놀라 잠을 깬 이웃주민들이 초조하게 구조활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집주인 50살 오모씨의 어머니와 14살 아들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오씨는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현관문이 잠겨 있어 진화가 늦어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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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쯤에는 서울 종로 광장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목격자 : 불이 많이 나고 연기가 안쪽에서 부터 올라왔다.]
이 불로 시장 건물 경비원 64살 손모씨가 숨졌고 근처 점포 10여곳이 잿더미로 변해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일단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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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에는 광주시 소촌공단에 있는 자동차 시트 공장에서 불이났습니다.
불은 창고 250여평을 태워 3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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