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북한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일본 시즈오카 대학의 북한 전문가 슈지 교수는 일부 6자 회담 참여국들이 북한을 배제한 5자 회담이나 대북 제재에 반대하고 있어 일본의 제재 위협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슈지 교수는 북한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일본은 채찍과 당근 모두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마치무라 일본 외상은 지난 13일 북한을 뺀 5자 회담을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이틀뒤 아베 일본 자민당 간사장 대리는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유엔 안보리에 대북경제 제재를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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