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권과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 사용으로 해외에 지급되는 로열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까지 지적재산권 사용료로 해외로 지출된 금액은 14억 천 64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나 늘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1조 4천억원이 넘는 돈이 석달새 해외로 빠져나간 셈입니다.
올해 1.4분기 로열티 지급액 증가율은 지난해 연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돌고 있어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로열티 해외지급액은 6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국은행은 IT 산업의 비중이 커지면서 해외의 첨단 IT 분야 지적재산권을 활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지급하는 로열티도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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