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 국방장관은 주한 EU 상공회의소의 초청 강연에서 "어떤 경우에도 북한이 핵을 보유해선 안된다"며, 북한에 대한 핵 불용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정부는 평화적 방법으로 핵무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와 관련국이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북핵 문제는 6자회담의 틀 속에서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대한 유럽연합의 변함없는 지지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협력적 자주국방은 공고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국제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격퇴하는데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체제와 능력을 갖춰 나가고자 하는 것"이라며 "미국도 이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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