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시장 등 직접금융 시장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지난달 직접금융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은 4조159억원으로 전달보다 33% 감소했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삼성카드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 자금 1조천673억원을 제외해도 16.5%가 줄었습니다.
4월에 환율 하락과 수출 둔화, 북한 핵문제 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된 것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직접금융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은 경기 회복과 증시 활황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지난 1월 이후 줄곧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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