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건축단지에 대한 대출이 크게 늘면서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18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은행수신도 정부의 대규모 재정자금 지출 등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은 3월 보다 3조천58억원이 늘어나 지난 2003년 10월이후 18개월만에 가장 큰 증가액을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가계대출이 이처럼 늘어간 것은 서울 강남 재건축단지에 대한 대규모 집단대출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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