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는 1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성실하게 수용 생활을 한 모범 재소자 등 천102명을 13일 오전 가석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석방 대상에는 살인죄로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 도중 징역 20년으로 감형돼 잔여 형기가 2년8개월이 남은 40살 김모씨 등 10년 이상 장기 수형자 70명과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14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법무부는 노령의 재소자와 생계형 범죄로 수용된 일반 재소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준다는 의미에서 평소보다 300여 명 정도 가석방 인원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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