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국회 본회의가 열리기 전에 여야가 예산에 대한 논의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예결위를 상임위원회로 만들자고 열린우리당에 제의했습니다.
한나라당 맹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예산에 대한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뒤 심의를 시작해 사실상 국회의 예산심의권이 유명무실했다"며 "본회의 마지막에 예산안을 졸속통과시키는 게 관행처럼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맹 정책위의장은 2006년 예산안부터 여야 정책협위회 위원들과 예결위 위원들, 관계장관들이 모여 미리 예산안 논의를 할 수 있는 상임위원회를 운영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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