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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내신반대 촛불시위 '당국 긴장'

전국 확산 조짐…평화집회 유도 방침

내신 위주의 대입제도에 반대해 고교 1학년생들이 7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예정대로 촛불집회를 열 방침이어서 교육당국과 경찰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집회 장소인 광화문 주변 지하철 역과 버스 정류장에 장학관과 장학사 등을 배치해 참가 학생들을 귀가 지도할 예정입니다.

7일 집회는 부산과 대구, 대전, 전주, 제주 등 지방 도시에서도 열릴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정확한 참가 인원을 예측하기 어려운만큼, 경찰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경찰병력을 투입하고 평화적인 집회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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