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리딩투자증권과 브릿지증권의 합병승인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브릿지증권의 대주주인 BIH는 오는 13일까지 합병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브릿지증권 해산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금감위에서는 두 회사의 합병안건이 바로 상정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금감위는 증권선물위원회와 합동간담회를 개최해 두 증권사의 합병승인 문제를 논의했으나 합병후 재무 건전성과 대주주관련 소송에 있어 법령준수등 추가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리하고 재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브릿지증권의 대주주 입장을 대변하는 앤터니 버틀러 사장은 지난 2일 금감위가 오는 13일 합병승인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6월중 주총을 거쳐 브릿지증권을 청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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