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민 통합과 화해를 통해 경제 살리기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오는 1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일부 경제인들에 대해 사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석가탄신일 사면 추진의 배경에 대해 "경기 회복이 가시화할 수 있도록 경제 주체 모두가 자신감 있게, 경제 살리기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사면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면 대상과 규모를 두고 계속 검토 중인 상황이며, 때문에 특정 인사의 사면 여부를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일부 경제인에 대해 사면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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