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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호주인 비디오테이프 공개

이라크 무장 괴한에 납치된 호주인의 모습이 또다시 비디오테이프로 공개됐습니다.

이 남성은 2분 정도의 짤막한 비디오에서 미국과 호주,그리고 영국 군대가 이라크에서 철수해야 한다면서 "제발 도와달라, 죽고싶지 않다"고 애원했습니다.

이 호주인 인질은 63살의 더글러스 우드 씨로, 미국에 있는 부인이 비디오를 직접 본 뒤에 자신의 남편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 관계자들은 이 비디오 테이프가 진짜인지를 놓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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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는 버려진 전자제품이 무려 7미터 높이의 거대한 조각 작품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조각품의 이빨은 컴퓨터 마우스로 만들어졌고 척추는 오래된 세탁기로, 또 목은 진공청소기 튜브로 돼 있습니다.

런던 시청 바깥에 전시된 이 조각은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끌고 재활용에 힘쓰자고 주장하는 한 예술가가 만들었습니다.

무려 3톤의 버려진 전자제품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관람객들은 작품 만드는 일 못지않게 재료 수집부터 큰 노동이었을 거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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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기준을 바꾸자, 이런 표어를 내걸고 태국 방콕에서는 뚱보 미인대회가 열렸습니다.

몸무게가 80킬로그램 이상 돼야 대회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신체 사이즈가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천편일률적으로 여성의 미를 평가하는 데 반발하는 사람들에게 점차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8살의 탄라린 찬사왕이라는 대학생이 올해의 미스 점보 퀸으로 뽑혔습니다.

24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몸매를 날씬하게 관리하는 것 만큼이나 몸무게를 계속 늘리는 것도 아주 힘든 일이라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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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예비신부가 잠적해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는데, 어이없게도 납치 자작극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결혼이 무서워서"입니다.

졸지에 약혼자를 비롯해 예전에 사귀었던 모든 남자들이 용의선상에 올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나흘 동안 방송사들도 이 예비신부 납치 사건을 내보내며 관심을 쏟았는데, 결혼식 당일 이 여성이 자백하면서 해프닝은 끝났습니다.

납치 자작극으로 가뿐히 결혼 전 스트레스를 해소한 이 여성, 무사히 결혼식을 올리게 될 지 또다시 화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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