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군 "이탈리아 정보요원 피살에 잘못없다"

이라크에서 납치됐던 여기자를 탈출시키려다 미군의 오인사격으로 숨진 이탈리아 정보요원 칼리파리에 대한 조사결과 당시 사격을 가한 미군 병사들은 잘못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군측이 조사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미군측은 당시 칼리파리가 탄 차량이 바그다드 공항 인근 미군 검문소에 접근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아 규정에 따라 사격을 가한 것이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 달이상 합동조사를 벌인 이탈리아와 미군 측은 결과를 놓고 이견을 보여 최종결론에는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칼리파리 피살사건을 둘러싼 미국과 이탈리아간 갈등이 미군측 조사결과 발표를 계기로 또 다시 불거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