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아파트와 50평 이상 연립주택의 올해 기준시가를 당초 예정보다 이틀 늦춰진 다음달 2일에 발표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최근의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8년 이후 7년 만에 기준시가 전국평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공동주택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의 기준이 되며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과세에도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또 올해부터는 취득·등록세 과세에도 적용됩니다.
기준시가는 5월2일 오전 9시부터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되며, 한달 동안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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