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생존해 있는 위안부 할머니가 일본군의 끔찍한 만행을 폭로해 진위 여부 등을 둘러싸고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재일본 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일본을 고발하는 연재물 첫 순서로 종군 위안부 83살 박영심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일본군이 그들의 요구를 거부한 조선 처녀를 가마에 넣고 끓였다"면서, 이들은 이 사실을 숨긴 채 인육을 먹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지난 2000년 일본의 한 자유기고가의 추적으로 북쪽 위안부로는 처음으로 생존사실이 확인된 됐습니다.
또 지난 44년 연합군이 찍은 위안부 포로 사진에 임신한 모습으로 촬영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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