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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무안서 '황금박쥐' 집단서식지 발견

'황금박쥐'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붉은박쥐' 서식지가 이미 알려진 전남 함평 이외에 신안과 무안에서도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한달 동안 함평과 인접한 무안과 신안의 폐광과 자연동굴을 조사한 결과 2곳에서 붉은박쥐 38마리를 새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확인 붉은박쥐 마릿수는 지난 2000년 61 마리에서 이번엔 백 84 마리로 3배 늘어나 서식 환경이 점차 안정돼 가고 있다고 환경부는 분석했습니다.

붉은 박쥐는 아시아 일부 지역에만 살며 생태 정보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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