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재보선이 다가오면서 여야의 선거운동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국회의원 재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성남 중원에서 지원유세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김승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중 성남 중원 지역은 선거전의 승부를 좌우할 격전지로 꼽힙니다.
각 당 후보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어 여야 지도부도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문희상 의장을 비롯한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어제 가스충전소와 성남 재개발대책위원회를 찾아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여당 후보를 밀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문희상/열린우리당 의장 : 성남의 숙원사업인 30년 숙원사업인 재개발사업에 우리가 협력을 확실하게 약속을 할테니 우리를 믿으시고 꼭 조승준 의원을 삼선의원시켜 주십시오]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도 충남 아산 유세를 마친 뒤 곧바로 성남 중원의 재래시장등을 돌며 지역 재개발을 약속했습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 신상진 후보가 힘을 합해서 성남시 재개발 사업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힘쓸 것이고 세입자 여러분이 고통을 받지 않으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역시 당 소속 후보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보고 하루도 빠짐없이 지도부가 총력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김혜경/민노당 대표 : 민생을 저버리지 않는 민생정치, 민생국회 확실하게 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호남표와 여성유권자를 집중 공략하며 표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오늘(22일)은 경북지역 접전지인 영천 지원유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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