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반일시위에 대한 반발로 중국 관련 시설물에 대한 협박 사건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도쿄 한국학교에도 협박전화가 걸려 왔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한국학교 관계자는 지난 15일 우익단체 회원인 듯 한 일본인 남자가 전화를 걸어와 "일본에서 나가지 않으면 한국인들을 모두 때려 죽이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 직후 한국학교측은 등하교길에 큰 소리로 한국어로 얘기하는 것과 같은 눈에 띄는 행동을 삼가도록 학생들을 지도하는 한편, 학생들의 안전 귀가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내용의 가정통신문도 발송했습니다.
20일도 도쿄 중국대사관과 오사카 중국 총영사관에 면도날과 모조 탄환이 든 협박편지가 배달되는 등 중국 관련 시설물에 대해서는 협박과 위해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