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을 늦추는 취학유예 학생 가운데 20%가 장애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교육권연대와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실은 전국 3천 8백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취학유예 학생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18.5%의 학생이 장애로 인해 입학을 미룬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권연대는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에 의해서만 취학유예가 인정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선 학교에서는 장애를 이유로 취학유예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이 무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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