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주일 뒤로 다가온 4.30 재보선, 후보등록이 오늘(16일) 마감됐는데, 국회의원 6명을뽑는 재선거에는 27명이 뛰어들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격전지 성남 중원을 주시평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재선의원 출신인 열린우리당 조성준 후보는 지역개발의 적임자임을 강조합니다.
의사협회장을 지낸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는 여당을 견제할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합니다.
[조성준/열린우리당 후보 : 여당으로 3선이 되면 지역개발을 힘있게 할 수 있다.]
[신상진/한나라당 후보 : 여당 독주 견제할 수 있는 신상진을 밀어주십시요.]
민주노동당 정형주 후보는 선명한 개혁성을 내세워 노동자와 청년층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성매매 단속으로 유명한 민주당 김강자 후보는 민주당의 자존심 회복을 내세웁니다.
[정형주/민주노동당 후보 : 당선 전과 당선후가 그때 그때 다른 정치인 뽑지말고 민노당 뽑아 주십쇼.]
[김강자/민주당 후보 : 경험 살려서 지역개발 해서 민주당 자존심 살리겠다.]
국회부의장을 지낸 김태식 후보, 기업인 양동기 후보, 모란시장 노점상 강성현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역재개발과 고도제한 해제 등 숙원사업을 둘러싼 공약경쟁도 치열합니다.
이곳 성남 중원구는 특히 서민 유권자가 많이 사는 곳입니다.
따라서 서민의 마음을 누가 잡느냐가 승부의 관건에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