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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야산서 또 불...진화 작업중

임야 천여평 소실

16일 아침 7시 50분쯤 강원도 고성군 광산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군경은 헬기 9대와 천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현장에 설치된 송전탑과 고압선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불로 임야 천여평이 소실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부천에 사는 30대 회사원이 부모 산소에서 부모 옷가지를 태우다 실수로 불이 야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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