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7일 오전 영동지방에서 발생한 산불 재난과 관련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조사를 거친 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동해안 지역의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 2대, 대형헬기 15대를 고정배치하고 24시간 산불 감시체계 구축과 산림 보존과 육림을 위한 관련 법률 정비도 해 나기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특히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남북이 산불 피해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남북공동협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 차원에서 대형 재해, 재난에 대한 국회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국회 재해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적극 검토하고 산림육성 재원마련을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기업에 특별세를 물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와함께 이른바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위한 관련법률제정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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