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 요리사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북한의 중앙요리학원이 지난 1일 개원했다고 재일 총련기관지인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중앙요리학원은 내각 상업성 산하 장철구 평양상업대학 부속 학원으로 산하에 10개의 각 도 요리학원 을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평양시 중구역에 위치한 중앙요리학원은 평양 식료요리전문학교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해 6월 민속음식 품평회장을 참관하면서 전통음식 요리사 양성체계를 세우라고 지시함에 따라 설립이 추진됐었습니다.
3년제의 중앙요리학원은 요리학과와 접대봉사학과, 식료학과 등 5개의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전통음식 분야의 권위자 45명이 천여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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