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과의 전략적인 대화채널을 제도화 하기 위해 군사교류 강화를 제안할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두 나라의 군사교류 강화 제안은, 국제 안보문제에 관한 양국의 공식 대화채널 구축을 위해 중국이 미국에 제안할 내용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중국이 대미 군사교류를 강화하면, 앞으로 해군 상호 방문과 고위급 장성회담 증대, 그리고 중국 방위력의 현대화에 대한 평가 기회 등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외교 소식통들은, "중국은 올 하반기까지는 양측이 합의에 도달해, 오는 9월 양국 정상회담 때 공식 발표되기를 기대한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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