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버몬트 대학 의과대학 조지 오솔 박사는 새끼를 밴 쥐들에 고혈압을 유발시킨 뒤 일부에만 비아그라를 투여한 결과 투여하지 않은 쥐들에게서만 11%의 유산율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박사는 또 비아그라를 투여한 그룹은 태반을 지나면서 태아에 혈액과 영양소를 공급하는 동맥이 훨씬 넓어 순환 상태가 좋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자간전증은 임신 중 고혈압과 부종, 단백뇨가 나타나는 증상으로 태반을 통과하는 동맥이 충분히 넓지 못할 경우에 발생하며 발생률은 10%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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