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희상 의장 '실용노선' 본격화

후속 당직개편 곧 단행

<앵커>

열린우리당의 새 당의장에 취임한 문희상 의장이 실용주의 노선을 본격화했습니다. 후속당직개편도 금명간 단행할 예정입니다.

남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은 취임후 첫 중앙위원회의 자리에서 민생정치, 생활 정치를 강조하고 당 운영의 중심을 개혁보다는 실용에 놓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이에 앞서 오늘(4일)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러 정파와 통합 또는 연합문제도 적극 찬성하되 대의명분과 투명한 절차 보장이라는 조건이 충족될 경우에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장은 국회 과반의석 미달은 여당으로서는 중대한 문제라고 말하고 민주당과의 통합등은 누가봐도 충분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그 시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조만간 지명직 상임중앙위원 2명을 임명하는 등 후속 당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지명직 상임중앙위원의 경우 지역별 안배와 여성배려 원칙을 고려해 김혁규, 홍재형, 김명자 의원 가운데 2명을 지명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의장은 또 사무처장과 대변인, 비서실장 등 후속 당직 개편도 빠른시일안에 매듭 지을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