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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임대시장은 아직도 '겨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상가 임대료의 하락세가 올해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 114가 지난 1분기 수도권 주요 상권의 임대 시세를 조사한 결과 평균 임대료는 전분기보다 1.2%, 권리금은 1.6%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등포와 노량진 상권의 임대료가 5에서 6% 가량 떨어져 가장 하락폭이 컸습니다.

권리금의 경우 정부청사 이전 추진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21.5% 떨어진 과천 정부청사 역 인근이 올 1분기에도 9.7%라는 비교적 큰 폭의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시흥사거리와 이대앞 상권의 권리금도 5에서 8% 가량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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