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 95주기를 맞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 작업이 본격화 됩니다.
국가보훈처는 발굴 작업을 위해 안 의사가 처형돼 매장된 뤼순 감옥을 박유철 보훈처장이 답사하는 방안을 중국측과 협의하고 있다며 이르면 4월말 방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민간차원의 답사는 있었지만 정부가 공식적으로나서 안 의사 유해 발굴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정부는 또 북한이 여러차례 현장조사와 안 의사 발굴작업에 나섰으나 발굴에 실패한 바 있어 필요할 경우 남북 합작으로 유해발굴 작업을 추진하는 것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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