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세계 제 2차대전 종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6일부터 닷새 동안 러시아 등 4개국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 그동안 독재를 물리치기 위한 미국인과 유럽인 수백만 명의 희생을 기리고, 유럽 민주주의의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먼저 오는 5월 6일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도착해 정상회담을 가진 뒤, 이어 네덜란드와 러시아, 그루지야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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