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오늘(24일) 춘설에 대관령은, 또 30cm 정도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3월 하순에 내린 눈으로는 가장 많은 양이었습니다.
동해에서 다가온 구름이 태백산맥에 부딪치면서 많은 눈을 뿌렸고, 특히 남쪽에 있는 따뜻한 공기와 북쪽에서 내려온 찬공기가 만나면서 눈구름이 계속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고기암과 저기압의 기압차가 워낙 크기때문에 강한 바람까지 몰아쳤는데요.
고기압 찬공기가 더 확장하면서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아침은 서울이 -3도까지 떨어질만큼 춥겠구요.
이번 꽃샘추위는 토요일인 모레 풀리겠습니다.
울릉도·독도에는 강풍경보와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어서, 내일까지 뱃길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각 지역의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잠잠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오전에 구름이 조금 지나간 뒤, 오후엔 화창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3도, 부산도 -2도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가 물러간 이후에는당분간 한 층 더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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