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던 물건을 처분하거나 중고용품을 사고싶을 때 이용해 볼 만한 곳이 있습니다. 자치구들이 운영하는 재활용센터입니다.
윤소영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아나운서>
서울 당산동에 있는 한 재활용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TV, 냉장고, 청소기 같은 중고 가전제품과 가구류, 중고 사무용품, 헌 책 등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 주민들이 쓰다가 내놓은 중고품들로 새로 색을 입히거나 수리를 거친 깨끗한 제품들입니다.
값은 정상가보다 20~50% 정도 저렴합니다.
구입한 물건에 이상이 있을 때 교환이나 수리가 가능하고 가전제품의 경우 6개월까지 애프터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치구별로 운영되는 재활용센터가 서울지역에만 30여 곳이 있습니다.
[한기준/용산 재활용센터 : 가급적 매장에서 제품 상태나 품질 보증 여부 등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재활용센터에서는 주민들이 쓰던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도 해주고, 이사할 때 처분하기 곤란한 장롱과 냉장고 등도 이사하는 날에 맞춰 무료로 수거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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