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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영암·무안 일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업도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전남 해남·영암·무안군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17일 중앙 도시 계획 위원회를 열어 해남·영암·무안군 일대 16개 읍·면의 도시지역내 녹지지역과 용도 미지정지역, 도시지역 이외 지역 약 2억5천850만평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남·영암지역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무안군은 산업교역형 기업도시가 추진되는 곳으로 최근 땅값이 급등하는 등 과열조짐을 보여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건교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다음달 기한이 만료되는 충남 천안·아산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2008년까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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